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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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좋은 일!

부산명소 평화공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평화공원은 UN기념공원 옆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공원입니다. UN기념공원은 6.25 한국 전쟁 당시 참전했던 UN 참전국 전사자들의 유해가 안치된 세계 유일의 UN 묘지입니다.

평화를 향한 인류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인 UN기념공원에서 숙연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연령들의 뜻을 기리다보면, 평화의 소중함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룩된 평화! 그것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화가 나무의 뿌리라면 우리는 평화를 바탕으로 잎과 꽃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평화공원은 바로 평화를 뿌리로 둔 잎과 꽃 그리고 열매에 대한 상징성을 가진 곳으로 여겨집니다.

자 그럼 평화공원의 풍경을 한 번 살펴 볼까요? ^ㅡ^

평화공원에는 공원과 분수대, 식물원, 아열대 식물체험관 그리고 잠시 쉬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Cafe Azit(아지트) 그리고 공원 매점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산책하다보면 UN 조각공원과도 만날 수 있답니다.^^

6개월된 아들 그리고 와이프 저희 세 식구가 오후 나들이에 나섰답니다. 정말 좋은 동네(평화공원과 가까운 곳! ^.^)에 살아서 이곳을 자주 방문할 기회는 있으나! 자주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도 크답니다. ㅠㅠ

5분 정도를 걸어서 가다보니 카페가 하나 보이더군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안보였던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석달 전인가.. ㅎ_ㅎ;  카페를 본 순간 저희는 커피향기에 홀려 아메리카노 한 잔부터 마시고! 나들이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늘어가는 아드님 몸무게로 인해... 커피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처지.. 그래서인지! 커피가 더 땡기는 출발이었답니다~ ㅎㅎㅎ

^ㅡ^ ♡ (^^) ♡ (^ㅡ^)

내려가다보니 뭔가가 보이더니 다름아닌 커피숍이더군요.. 카페 아지트??

예쁘고 아담한 건물이 보입니다.. 커피 한잔의 땡김! 어느덧 여기까지!

여긴 어디? Cafe Azit 달리는 차들을 헤치고! 아니 신호등을 건너서! 아이쑤 아메리카노 한잔과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갑자기 커피에 대한 변절을 일으킨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달달한 팥빙수를 맛보는 순간! 폭풍 흡입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와이프가 시킨 아메리카노를 흠모하다가 한 모금 맛을 봤는데 꾸시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기운이 불뚝 솟는 듯 했습니다.

우리 아가님의 육중 댄스로 인해.. 예쁜 커피 사진 하나 찍질 못했네요.. ㅡㅡ^

아메리카노 폭풍 흡입!! 팥빙수 폭풍 흡입!! 을 마친 후!! 원기 충전 후! 본격적인 평화공원 나들이 고고~~

저희는 평화공원 뒷쪽 부터 산책을 시작했답니다. 요리조리 돌아다니다 보니 동선이 이상해 졌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여기저기 섞여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을 감상해 보시죠~ ^^"

드뎌 평화공원 입구!! ^^

눈을 크게 요래~ 뜨고 찾아보면! 거북이? 자라? 남매!! 가 보입니다.. ^^?

연이 많습니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갈 수 도 있어요~^o^

인공으로 조성된 냇물이 쫄쫄쫄 흐르고 있고요, 칼파풀 분수가 하나씩 물줄기를 쏘아올려요~^^

아니! 정자.. 선뜻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했는데.. 아주머니들이 점령하셨군요..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

나무 다리도 있고요~

이런 기구도 있고요~

두서없는 사진들

아니! 이건 무우엇!!!  엄청 빠른 와이트 치킨!! 수목원 쪽에는 닭들이 모여 살고요~^^

살아있는 닭 구경 하느라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여긴 맞은편 팔각정과 물레방아~

반대쪽엔 오리팀이 닭팀을 견제하고 있어요~

허브동산~~

아이들 동네 노래 댄스 자랑~~~

아열대 식물 체험관으로 아담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들게 만든답니다. ^ㅡ^

술병처럼 생겨서 술병란! ^^

이곳에는 밀림의 오왕자 타잔은 없었습니다....

춥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작은 물레방아~

'물칸나' 처음 보는 식물입니다~

이젠 시원한 분수대로 가봅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아이들이 난리던데요.. 오늘은 안보입니다~ ^^;

분수대 옆으로 돌아서면 아담한 길이 보여요~^^

여기도 인공으로 조성된 연못이 있습니다. 큰 물고기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낚시는 금지!!

깜빡하고 빠트린 자전거 이용도로도 있습니다~ @^^@

여기 저기 앉을 곳이 많이 있답니다~ ^ㅡ^

쌩~~ 자전거 타는 아저씨~

데이또 중이신가봐요~ㅎㅎ

여긴 베드민턴장입니다. 야간에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조명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답니다. ^^

나무가 많아서 참 좋은 평화공원~

이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왔던 곳으로~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처음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폭!풍!흡!입! 원기 충전 했던 그 카페가 보이네요...

Cafe Azit 라네요~

공원 주변에 편의 시설이 조금 부족한 듯 했는데, 그나마 커피숍이 하나 생겨서 좀 나은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 가실 때는 약깐의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페 옆에 공원 매점이 있긴한데... 공원 입구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불편하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카페에 샌드위치와 과일주스 쿠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가족단위의 나들이 평화공원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두서없는 허접 평화공원 답사기를 마칠까 합니다. 우리 아드님이 앵앵 거려서~ 놀아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집집마다 좋은 일! ^^"

따뜻해 지는 날씨 움추린 어깨를 펴고 산으로 들로 놀러 가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운동도 스마트하게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앱을 소개합니다.

CardioTrainer는 조깅, 하이킹, 사이클링 등의 유산소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이닝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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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해지기 쉬운 시간에 자극제가 되어 준답니다.

음악 듣기 기능도 있고,  수사로 운동 수치를 체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부터 카디오트레이더로 운동에 재미+++ 업업업~!!!

* 아래 사이트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sl.CardioTrainer&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3c2wuQ2FyZGlvVHJhaW5lciJd

 집집마다 좋은 일!

오늘 소개하는 내일 cafe 추천 음악은 Three Quartet 의 정규 1집 ROAD TO HOME입니다.

자연본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본인의 취향과도 잘 맞는 좋은 앨범입니다~

맛깔스러운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할까요? ^^

쓰리퀄텟의 맴버는 피아노 김은영, 기타 김진수, 드럼 송준영 세명이 주축이 되었으며, 베이시스트 Aaron Darrell 이 함께 하여, 퀄텟 즉 4중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 모두 버클리 음대와 NEC음대 대학원에 진학, 각자 보스톤의 재즈클럽과 갤러리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뜻을 모아 그룹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선율 재즈 특유의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Three Quartet 의 정규 1집 ROAD TO HOME 구경하러가기

* 앨범 자켓과 일부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music.bugs.co.kr/album/325071?loginCo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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