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찍은 사진 중에 나름 귀여운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색동 저고리를 예쁘게 차려입은 구여운 강아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듯한?


엄마가 보고플 땐 엄마 사진 꺼내 놓고~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가면~ ♩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



껭~~ 약간 울먹이는 듯 하더니...




엄마의 발자국 소리에 금새 밝아지는 저 표정!
안타깝게 상봉 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꼬리가 빠질 정도로 흔들어 댔다.

재미있는 녀석.. ㅋㅋ


집집마다 좋은 일! ^ㅡ^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안보신권 이벤트 (^ㅡ^)  (3) 2009.07.18
세잎 클로버, 꽃, 나무  (0) 2009.07.07
오래된 책  (0) 2009.04.15
티스토리 작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2) 2009.04.01
목련  (0) 2009.03.12
사진 정리를 하다가 7월 말 경주에 갔을 때 찍어온 요놈 사진이 재미있어서 올려본다. ㅎㅎ 사람이 그리웠던지 지나가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담벼락에 몸을 기대어 고개를 쑥 내밀고 몸을 흔들어댔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고개를 45도로 돌려주는 쎈스쟁이 ㅋ 실물이 훨씬 귀엽고 재미있어 보였는데, 그 느낌이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 종일 혼자서 집 지키랴 짖어대랴 밤 근무 서려면 낮잠도 자야 하고 지나가는 사람 적당히 위협도 해야하고 주인에게는 재롱도 떨어야 하고 ㅎ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했던가? 멍멍이도 나름대로 일하고 있다. ㅎㅎㅎ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