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6일 ~ 10일까지 부산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포크아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소박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FOLK ART는 민속 예술, 전통 공예, 서민 예술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자면 여러 가지 집기에 소박한 그림들을 그려넣은 '민화'가 포크아트의 한 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소박하면서도 예술적인 가치가 숨 쉬는 생활예술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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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시회 작품을 담아온 사진들이다. 선명하게 찍어오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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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그리고 둥근 나무판 위에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였다.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그리고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함까지 들었다. 각 지역에 포크아트를 배울 수 있도록 강습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포크아트협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서울포크아트협회   http://www.seoulfolkart.com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세계 명품 가면 체험전이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 200여 점의 가면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가면들이 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주위 분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체험전이었으나, 전시 기간이 다소 짧았던 관계로 많은 분이 관람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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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에 앉은 후 인디언, 광대 등의 장식을 쓰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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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가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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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중부지방의 송예부족의 가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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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바밀 레케 마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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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신선 가면이다. 인간에게 복을 주는 신선의 얼굴을 표현하여 자신에게 복을 내리기를 기원하는 가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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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탄가멘 왕의 황금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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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을 떠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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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잉크로 탁본을 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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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울 것으로 예상했던 전시회가 무척 흥미로웠다. 어느 지역이든지 세계 명품 가면 체험전이 다시 열린다면 한 번쯤 관람해 보도록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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