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언제부터인가 도서 자판기가 설치되어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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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종의 도서가 판매되고 있었다. 책 싸이즈 12*18이고 분량은 100페이지 정도이다. 갈릴지브란의 예언자는 96페이지의 분량이다. 지폐 2,000원을 투입하니 덜컥하는 소리와 함께 예언자를 내 놓았다. 100원 500원 동전 그리고 제휴 된 신용카드, 제휴 된 교통카드로도 책을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편리해져 간다. 편리함.... 그렇지만 편리하고 빠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덜컹거리는 완행열차를 타고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많은 것들이 편리해 지면서 인간적인 면보다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면들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 자판기보다는 인간미 넘치고 사람냄새 나는 서점이 더 좋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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