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간절곶에 다녀왔다. 아래는 간절곶 이곳저곳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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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아주 많이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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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경운기 한 대가 지나가고 있었다. 정겨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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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는 천천히 바람을 타고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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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우체통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우체통일 것이다. 그런데 뭔가 모르게 국방부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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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소망우체통의 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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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아도 국방부 냄새가 ㅎ 인근 부대 사병들이 도색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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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뒤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철수, 영희, 말숙이의 흔적이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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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원짜리 공짜 엽서다. 이곳에서 엽서를 쓴 후 소망우체통에 넣으면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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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섬의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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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는 로도스섬의 거상에 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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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설명을 읽어보니 아주 대단하고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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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정도 높이의 그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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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에 즐거워 하는 사람들....

바쁜 일정 탓에 자세하게 둘러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대충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간절곶 홈페이지
http://www.ganjeolgot.org/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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