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생소한 재품이긴 하나, (주)씨엔에스링크의 i3 네비게이션 제품에 흥미를 느껴 체험단에 응모하였다. 5년째 쓰고 있던 아이나비스마트의 갑작스런 고장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시리얼키를 분실하여 도무지 복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야할 시기에 적절한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체험단에 응모해 보았다.

블로깅에 조금 뜸하다 최근들어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그래도 예전엔 얼리어답터로 나름 활동했었다.ㅎ ㅎ_ㅎ;;
DSLR, USB, 다이어리, 도서, 점자도서, 펜시 제품 등 여러가지 상품을 받은 적도 있었다. 그 때의 본능을 되살려서! 네비게이션도 필요하던 차에! 체험단에 당첨되어 꿩도 먹고 알도 먹는! 횡재가 오리라 기필코 오리라 희망하면서! 응모 단추를 꾸욱! 간단한 설문 문항을 똑!똑!또옥! 누르고 설문조사 완료!

발표날을 기다려본다~ ^^"





체험단 응모기간은 2011년 3월 16일까지 이며
발표일은 3월 18일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체험단에 응모해 보기 바란다~
체험단 응모는 http://iprosumer.pickl.kr/experience/exp_request.jsp 에서 할 수 있다.
(제품이 바로 뜨지 않을 경우 LIFE STYLE 을 클릭하여 제품을 찾을 것~)
위 제품 외에도 여러가지 체험단 응모 제품이 있으니 재수가 좋으면 당첨될 수 있다. 심심풀이로~~


제조사에 대한 기타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i3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는! 기대해 보겠다는~ 두둥!)

씨앤에스링크





+집집마다 좋은 일! ^^"





   



가끔 경품 응모로 소박한 경품에 당첨되곤했는데... 이번에는 저 자신도 놀라고 말았답니다. ^ㅡ^

제 방명록 내용을 보시면 당첨 관련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책 한 권 당첨되어도 꼭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요즘은 살기 바쁘다보니 ^^ㅎ 당첨 글 올리기도 쉽지 않네요...

8월 말에 경품 응모로 받은 상품을 내 놓을까 합니다...
 
새제품이며, 비닐 뜯지도 않았습니다.
오른쪽 사이드바 아래 고릴라 라디오 위젯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다가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답니다. ^^


저는 삼성 DSLR Gx-1s 기종을 쓰고 있어서 필요하신 분에게 판매하려고 내 놓습니다.


구성 내용은

(정품) 올림푸스E-520 바디, 14-42mm 기본 구성입니다. (새제품- 기본구성)

고급 가죽케이스도 같이 드립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DSLR 입문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스를 개봉한 후에 구성품 유무만 확인하였으며, 비닐도 뜯지 않은 새제품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드릴까 합니다.

E-520 모델 새 제품을 사고자 하시는 분 중에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은 비밀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부산분 중에 직거래 하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믿고 구매하실 분이라면 타 지역 분이라도 좋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저가 검색

e-520 바디

http://blog.danawa.com/prod/?prod_c=661287&cate_c1=842&cate_c2=843&cate_c3=16877&cate_c4=0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41403&nv_mid=4120630225&frm=nv_model&tc=2

 

 

14-42 렌즈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40512&nv_mid=4033730564&frm=nv_model&tc=2

 


     

메일을 열어보니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올려본다.
안보신권을 전파하다 재수 좋으면 시계도 받는다 ㅋㅋ
한번씩 해보시길~~

연마하러가기
전파하러가기
안보신권 바로가기 http://www.nis111.co.kr/go_game.asp





집집마다 좋은 일! ^ㅡ^



티스토리 SBS 라디오 웨젯 베타테스터로 참가하였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었나보다...
3월 중순경에 선물이 왔었다. 사진찍고 이제사 올린다 ^^



택배는 언제나 즐겁다. 공짜택배는 더 즐겁다네. 으흐흐 ^^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보니 몇가지 예쁜 선물이 들어 있었다.




2009년 티스토리 달력과 다이어리가 들어 있는 박스. 이 박스는 똑~ 접어주면 수납이 가능한 정리함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리고 MY Real Identity 라고 쓰여진 티스토리 노트



무지무지 마음에 드는 달력이다. 머리를 눌러주면 달과 요일 날짜가 바뀐다.




그냥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사진 실력이 부족하여 ㅎㅎ




사진 실력을 키워야겠다. 실력이 아니라 기본을 알아야 한다는 ㅎㅎ



종종 작은 이벤트에 당첨된다. 컵, USB, 다이어리, 책 등등...
응모하고 잊고 지낼 쯤, 운이 좋아 받게 되는 예상하지 못한 이런 작은 선물은 소박한 즐거움을 준다. 때때로 힘겨운 퇴근 길에 위로가 되기는 한다는 ^^

티스토리와 다음~ 잘 쓸께요 감사 감사!!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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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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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에서 나눔의 달력이 도착했다. 공부방 아이들을 후원하는 배너를 달고 받았다. 배너 하나를 달면 개인의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일정 금액의 기부금이 쓰여진다. 많은 블로거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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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뜯고 달력 찍는 건 깜빡했다. ^^ㅎㅎ
새해에는 내 것을 많이 나눌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너스캠프 블로그  http://donorscamp.tistory.com/
도너스캠프            http://www.donors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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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촉물 명가  






다음 UCC 베타테스터로 초대받아서 버그 몇 개를 찾았더니, 우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USB Memory stick을 받았다. USB가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지만, 예전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소박한 선물이긴하지만, 이렇게 공짜(?)로 받고 보니 무지 좋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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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을 오래전부터 써오고 있다. 왠지 한메일에 정이 간다. 웹을 처음 접할 무렵, 이메일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기저기 메일 보내던 추억들이 서려 있어서일까? 어떤 향수 때문인지 한메일은 특히 정이가고 친숙하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세세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부분들이 마음에 든다.

나는 웹메일 사용 초기시절부터 메일에 가입하면 내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건하에서 행한 테스트가 아니라서 100% 신뢰할 만한 결과가 아님을 밝혀둔다.) 그중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 '지메일' 등이다. 그리고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이다. '한메일'과 '드림위즈' '캐비'는 메일을 수발신 할 때 단 한 번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은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여러 계정에 메일을 발신수신해보는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물론 일시적인 장애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야후'같은 경우는 꼬박 24시간 후에 메일이 전송되는가 하면, '엠파스'의 경우도 느리게 전송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신속함을 자랑하는 이메일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이상 걸려서 전송이 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전송실패나 느리게 도착한 적이 없는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을' 사용해 왔다.  '캐비'는 몇 년 전 유료화되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캐비메일'은 정말 좋은 메일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일 처지가 아니어서 내 나름의 메일 사용에 대한 소감을 아주 조금 밝혀 보았다. 요즘은 아마도 이런 오류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중요한 메일 같은 경우는 '한메일' 아니면 '드림위즈'로 보낸다.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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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촉물 명가  





아래의 글을 가지고 도서출판 위즈덤하우스 '경청' 이벤트에 응모하였다. 이렇게 포스팅하는 하는 뜻은 '경청'이 우리의 삶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화두가 다루어졌기 때문에 여기에 글을 올려본다. 이벤트에 당첨될지는 미지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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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사람의 태도는 상대에게 큰 위안을 줍니다. 그리고 경청하는 사람은 상대방과 함께하는 그 시간의 신비 속에 빠져듭니다. 참된 경청자는 자신이 이미 저차원의 사고와 감정을 뛰어넘어 높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부드러운 날개를 지닌 그는 상대방을 높은 곳으로 인도합니다. 어둠은 사라지고 태양 가까이에 이르는 그와의 만남은 두 사람 모두를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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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청하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세상에 경청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을까요? 경청은 말하는 상대의 영혼과 마음을 치유시키며, 경청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독특한 형태의 치유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경청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경청은 한순간 마음 먹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된 경청은 덕(德)이며 습관입니다. 끊임없이 닦고 다듬어야 빛이 나는 보석과도 같은 것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이발 기술을 배웠습니다. 전역 후 어느 날, 고이 간직하고 있던 이발 기술을 써먹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무척 피곤했지만 봉사할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저는 내 앞에 있는 분의 머리를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가위를 들었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마음으로 그 시간 내 앞에 앉아 있는 분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치 그분을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말이지요. 그분의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위해서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제 존재 이유는 그분의 머리를 다듬고 그분의 이야기를 듣는 그것뿐이었습니다. 이발을 하는 목적은 내가 무엇인가를 한다는 봉사도 아니었고 어떤 만족감도 아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내게 머리를 맡기고 있는 그분을 위해 현존(現存)하는 것이 그 시간 내 삶의 유일한 목적이었습니다.

내 가위질 하나하나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는 나 자신이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그분은 매우 만족해하셨으며 저 또한 마음에 기쁨이 흘러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청에는 아무런 사심이 없습니다. 경청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경청은 산소와도 같은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산소는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산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면서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숨쉬도록 해주는 그것뿐입니다.


제 기억 속에 잊혀가던 경청의 아름다움이 떠오르도록 해 주신 위즈덤 하우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청은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었을 때 그의 얼굴에서는 환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누가 저에게 경청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기도라고 답할 것입니다.
반대로 누가 저에게 기도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경청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경청은 그만큼 아름답고 숭고하기까지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경청은 서로 간에 예쁜 미소를 나누게 하고 즐거움과 풍요로움이 흘러넘치게 합니다. 상대에게 내 마음을 오롯이 열어주어 그의 마음을 얻고 그와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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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촉물 명가  






'더난 출판' 에서 발행한 '일상의 경제학(Economics of Everyday Life)' 과 관련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그리고 택배 아저씨의 수고로 책을 전달받았다. 아래 사진은 선물 받은 '일상의 경제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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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생활 속에서 한순간도 우리와 떨어지지 않는 경제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데 매우 유익한 책으로 보인다.
요즘 이벤트 당첨으로 적지 않은 선물을 받고 있다. 담 주 중에도 뭐가 또 온다고 하던데...ㅎㅎ 기대하시랏~!!! ^^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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