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눈을 감고
어둠이 눈을 뜨는구나...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이 어이 이리 더딘 것일까..
붙잡지 않아도 저절로 흘러가는 이 세월은
허무하기만 하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란 얼마나 고귀한가?
삶의 자리...
이 순간의 자리...
고귀한 생명의 자리...
이 순간을 살아가련다.
평화의 걸음으로...
참된 기쁨으로.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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