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익스프레스, 티스토리, 등 다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는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거나 가장 먼저 써본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초기 서비스 시점부터 써오고 있다.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은 저장 공간으로써 무료이고 용량도 나름 두둑하니 많고, 또 지금 이벤트 기간에 응모해서 당첨되면 200G(티스토리 메일 용량포함)나 쓸수 있다. 웹 저장공간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기쁜 소식이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도 설치해서 써보시기 바란다. 나름 정말 좋은 장점이 많은 웹하드라는 사실~!!
50G의 무료 웹 저장공간 많이 써보세요~


다음클라우드 http://cloud.daum.net




집집마다 좋은 일! (^ㅡ^)






       
나는 행복합니다
살아서 숨쉬고 있음에
하늘이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으나
자유로운 마음이기에
마르지 않는 빛의 샘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당신이 계시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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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을 방금 놓쳤다...

어제 하루는...
한 순간도 살아있지 못했다.

내가 아닌 껍데기로 지낸 시간이
내 영혼에 치명상을 입히는 듯 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났다.

생명은 꿈틀거린다.
끊임없이...

그리고
나를 치유시킨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유러워지면 좋겠다.

자유...
진리가!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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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찍어보는 하늘인가?
사진찍는 일이 뜸해졌다...

하늘~
언제나 나를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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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좋은 일! ^^"






   


다음 UCC 베타테스터로 초대받아서 버그 몇 개를 찾았더니, 우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USB Memory stick을 받았다. USB가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지만, 예전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소박한 선물이긴하지만, 이렇게 공짜(?)로 받고 보니 무지 좋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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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을 오래전부터 써오고 있다. 왠지 한메일에 정이 간다. 웹을 처음 접할 무렵, 이메일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기저기 메일 보내던 추억들이 서려 있어서일까? 어떤 향수 때문인지 한메일은 특히 정이가고 친숙하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세세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부분들이 마음에 든다.

나는 웹메일 사용 초기시절부터 메일에 가입하면 내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건하에서 행한 테스트가 아니라서 100% 신뢰할 만한 결과가 아님을 밝혀둔다.) 그중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 '지메일' 등이다. 그리고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이다. '한메일'과 '드림위즈' '캐비'는 메일을 수발신 할 때 단 한 번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은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여러 계정에 메일을 발신수신해보는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물론 일시적인 장애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야후'같은 경우는 꼬박 24시간 후에 메일이 전송되는가 하면, '엠파스'의 경우도 느리게 전송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신속함을 자랑하는 이메일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이상 걸려서 전송이 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전송실패나 느리게 도착한 적이 없는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을' 사용해 왔다.  '캐비'는 몇 년 전 유료화되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캐비메일'은 정말 좋은 메일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일 처지가 아니어서 내 나름의 메일 사용에 대한 소감을 아주 조금 밝혀 보았다. 요즘은 아마도 이런 오류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중요한 메일 같은 경우는 '한메일' 아니면 '드림위즈'로 보낸다.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지난 금요일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하늘을 바라보니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봄 운동회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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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을 운동회에 대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바쁘신 부모님 대신 운동장 스탠드에서 나를 응원해 주셨던 우리 할머니...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쪼글쪼글한 손으로 시원한 하드(아이스 바) 하나를 손에 쥐여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셨던 할머니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높은 선반 위에 올려진 꿀단지에 손이 닿지 않아 심통부리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되어 버렸다.

아~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뛰어놀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아무런 걱정 없이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그 시절!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는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으니까.

어린 시절, 가을운동회, 하드... 그리고 할머니가 생각 나는 오늘이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지난달쯤 예담 위즈덤 하우스에서 실시한 천국의 책방 도서 이벤트에 응모하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고 있던 며칠 전, 책 한 권을 택배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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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앞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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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1

마쓰히사 아쓰시 지음, 조양욱 옮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천국의 책방으로 초대합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 사토시는 편의점에서 잡지를 집으려하는데 갑자기 알로하셔츠를 입은 사내가 다가와 낯선 곳으로 끌려간다. 실신해던 사토시가 깨어난 곳은  '천국의 책방'. 사토시는 그날부터 어쩔 수 없이 책방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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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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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책이라서 그런지 무척 두껍다. 그러나 그리 무겁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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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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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눈으로 읽기보다 점자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점자를 배워보고자 지인을 통해서 점판과 점필도 구해 놓았다.

사실 이 도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유는 내가 알고 지내는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를 가르쳐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점이 많다. 그 친구는 눈 가까이에서 한글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력이 많이 약한 탓에 한글을 온전히 깨치지 못했다. 한글을 모른다 해도 점자는 배울 수 있겠지만 먼저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편이 급선무인 것 같다. 시간 나는 대로 점자를 배워보고 내가 마스터하면 그 친구의 한글 이해정도를 테스트해본 후 점자를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런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이 바쁜 생활 속에서 점자는 언제 익힌담??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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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바이러스 정보입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았을 때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열지말고 곧바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Microsoft 와 norton 에서 강력히 통보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파일을 열었다가는 "이미 때는 늦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컴퓨터에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런 mail을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름과 e-mail 주소, 비밀번호등을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새로 발생한 바이러스로서, 4월 28일 토요일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AOL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존하는 어떤 virus퇴치 프로그램으로도 이 virus를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자칭 "Life owner" (생명의 소유자) 라고 하는 해커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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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다음카페 컴초보찬양전도에서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게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저작권과 상관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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