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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1999년에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도 드물것이다.


네티즌들의 반응 (오래된 영화이다 보니 댓글 쓴 시기가 좀 오래 되었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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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 있고 감동적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케이블 방송에서도 몇차례 했었죠? ^^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클릭하십시오~


인생은 아름다워-다음    인생은 아름다워-네이버    인생은 아름다워-네이트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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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과 함께 경주에 다녀왔다. 당일 코스의 경주 야유회...
가느다란 이슬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치고 빗물과 어유러지는 흙내음
더욱 더 선명한 녹색 풀, 나무들의 향기가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했다.

여행이란 사람을 정화시킨다.
익숙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날 때
자연의 품으로 돌아 가는 마음이란
고향을 찾아가는 실향민의 마음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의 젖을 찾아 살을 부비는 그런 행동인 것이다.

자연에서 계시되는 신의 힘을 한 껏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그 힘을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기를...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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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경주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다.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남기고 싶어서 몇 장 올린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남겨 두고 싶다. 불국사, 안압지 사진.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 지하도를 걸어가는 데 아래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익투스 'Holy Friday' 展
소망을 향해서 / 박영주


종이학을 곱게 접어서 그것도 크기별로 접어서 작품을 구성하였다. 작품의 총 길이는 대략 눈짐작으로 보았을 때 10m 정도이다. 어떤 느낌이랄까...  무리지어 나는 종이학들이 우리네 삶, 우리의 소망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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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종이학 접기가 한창 유행일 때가 있었다. 예쁜 유리병 속에 종이학을 가득 채워서 선물해 주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천 마리의 종이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든지 하는 말도 있었다. 종이학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다 보면 그 정성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기도가 된다는 뜻일 것이다. 대개는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종이학을 접었던 것 같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다.
천 마리의 종이학을 모으기 위해 한 마리 한 마리의 종이학에 정성을 다하듯이, 무엇이든지 그 어떤 일을 이루려면 크고 작은 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 평범한 진리가 호소력 있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그 참뜻을 일깨워 주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달쯤 예담 위즈덤 하우스에서 실시한 천국의 책방 도서 이벤트에 응모하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고 있던 며칠 전, 책 한 권을 택배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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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앞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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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1

마쓰히사 아쓰시 지음, 조양욱 옮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천국의 책방으로 초대합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 사토시는 편의점에서 잡지를 집으려하는데 갑자기 알로하셔츠를 입은 사내가 다가와 낯선 곳으로 끌려간다. 실신해던 사토시가 깨어난 곳은  '천국의 책방'. 사토시는 그날부터 어쩔 수 없이 책방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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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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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책이라서 그런지 무척 두껍다. 그러나 그리 무겁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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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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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눈으로 읽기보다 점자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점자를 배워보고자 지인을 통해서 점판과 점필도 구해 놓았다.

사실 이 도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유는 내가 알고 지내는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를 가르쳐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점이 많다. 그 친구는 눈 가까이에서 한글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력이 많이 약한 탓에 한글을 온전히 깨치지 못했다. 한글을 모른다 해도 점자는 배울 수 있겠지만 먼저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편이 급선무인 것 같다. 시간 나는 대로 점자를 배워보고 내가 마스터하면 그 친구의 한글 이해정도를 테스트해본 후 점자를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런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이 바쁜 생활 속에서 점자는 언제 익힌담??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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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바이러스 정보입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았을 때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열지말고 곧바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Microsoft 와 norton 에서 강력히 통보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파일을 열었다가는 "이미 때는 늦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컴퓨터에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런 mail을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름과 e-mail 주소, 비밀번호등을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새로 발생한 바이러스로서, 4월 28일 토요일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AOL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존하는 어떤 virus퇴치 프로그램으로도 이 virus를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자칭 "Life owner" (생명의 소유자) 라고 하는 해커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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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다음카페 컴초보찬양전도에서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게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저작권과 상관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yoo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날씨가 아주 맑아서였을까? 매일 지나치는 도로변의 가로수가 무척이나 싱그러워 보였다.
요즘 날씨가 좋은 탓인지 사람들의 표정도 매우 밝아 보이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예상치도 못한 비가 쏟아져서, 그것도 많이 쏟아져서
퇴근하는 길에 옷이 그만 다 젖어 버렸다. 젖은 옷을 갈아입는데, 어제 찍은 이 사진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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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를 참 좋아한다. 듬직해서 좋고 지나간 세월을 한몸에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나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함없는 태양의 반려자이다.
오늘은  이 사진이 내 마음에 든다.







       



2박 3일로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착하고 튼실한(?) 친구들과 겨울 캠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스키장은 올해로 두번째인데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보드를 처음 타다가 얼마나 많이 자빠졌는지ㅎ 핸드폰을 가지고 간게 실수였습니다. 핸드폰이 고장나서 고생을 했지요. 그래서 올해는 폰은 놔두고 몸만 ㅋ 다른분들도 기계같은 건 다 놓아두고 타서 정작 스키장에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많이 아쉬운...

어제 아침에는 덕유산 중턱까지 산보를 갔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게 되는데 얼마나 공기가 좋은지
모릅니다.
내려오기 싫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덕유산 국립공원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덕유산 국립공원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덕유산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나무사이로 하늘


일정상 정상까지 등반을 하지는 못했지만 산보 만으로도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은 폰으로 찍다보니 상태가 좀 아닙니다요...ㅎ

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공감하는 말입니다.
등산을 자주 하시는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 것도 등산을 하고 자연과 함께 하다보면 마음이 넓어지고 지혜가 생겨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가까운 뒷산이라도 자주 가보는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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