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바이러스 정보입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았을 때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열지말고 곧바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Microsoft 와 norton 에서 강력히 통보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파일을 열었다가는 "이미 때는 늦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컴퓨터에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런 mail을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름과 e-mail 주소, 비밀번호등을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새로 발생한 바이러스로서, 4월 28일 토요일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AOL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존하는 어떤 virus퇴치 프로그램으로도 이 virus를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자칭 "Life owner" (생명의 소유자) 라고 하는 해커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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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다음카페 컴초보찬양전도에서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게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저작권과 상관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yoo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날씨가 아주 맑아서였을까? 매일 지나치는 도로변의 가로수가 무척이나 싱그러워 보였다.
요즘 날씨가 좋은 탓인지 사람들의 표정도 매우 밝아 보이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예상치도 못한 비가 쏟아져서, 그것도 많이 쏟아져서
퇴근하는 길에 옷이 그만 다 젖어 버렸다. 젖은 옷을 갈아입는데, 어제 찍은 이 사진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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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를 참 좋아한다. 듬직해서 좋고 지나간 세월을 한몸에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나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함없는 태양의 반려자이다.
오늘은  이 사진이 내 마음에 든다.







       



2주전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신규로 발급된 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하면 2$를 준다는 것이었다.
2달러가 공짜로 생긴다는 말에 '5만원짜리 뭘사지?'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던 어느날,
드디어 5만원 이상을 쓰게 되었다.
2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지 기분이 좋았다. 2$가 뭔지ㅎㅎ

그런데 은행 갈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았다. 언제 가지...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중 기회가 생겼다. 은행 앞을 지나갈 일이 생긴 것이다.

은행으로 들어가서 잽싸게 번호표를 뽑았다. 그런데 그날 따라 손님이 없었다. 괜히 잽싸게 뽑았다.
천천히 뽑아도 되는데...ㅎ 방긋 웃는 은행 여직원의 미소가 그날 따라 더 예뻐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UCKY MONEY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랑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함께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행운의 2달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뚜껑 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뒷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TWO DOLLARS


유명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1960년에 "상류사회" 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프랭크 시나트라로 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소중한 지폐로 사랑 받아오고 있다고 한다.

소박한 즐거움을 가져다 준 ?은행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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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가 여름에 찍은 사진이 보여서 올렸다. 정말 더웠었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집은 정말 찜통이다. 그래도 에어컨 바람은 왠지 싫어서 쓰지 않는다.
선풍기도 싫다.ㅎㅎ

더위와의 싸움에서 지친 나는 모기장을 둘둘 말아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아무리 여름이라고 해도
옥상은 시원했다. 모기장을 빨래줄에 물탱크에 여기저기 찾아서 단단히 고정한 후 자리에 누었다.
돗자리를 2개 깔고 이불을 발치에 놓아두고 나니 내심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내 잠이 들었다.

.......


한참이 지난후 (자다보니 지난줄도 몰랐지만ㅎ)
아침에 눈을 떠보니 우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하늘~! 이렇게 기분 좋을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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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이 왜 하늘을 좋아하는지...
유목생활을 했던 사람들의 멋스러움도...

올 여름에도 모기장 들고 옥상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하늘을 지붕삼아...  흐뭇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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