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오픈 기념 이벤트 '생각운을 잡아라' 에 응모해서 나루 머그컵에 당첨되었다.
열심히 검색하고 클릭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조금은 수고스러운 일이었지만 당첨되고 나니 무척이나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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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받고자 했던 니콘카메라, iPod Video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뿌듯하다. 그리고 아직 이벤트 기간이 남아 있으니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 생각운 10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당첨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전문 검색 엔진 나루 오픈이벤트 '생각운을 잡아라'의 경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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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마감일은 2007년 5월 29일이다. 블로그 전문 검색 엔진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블로거들의 다양한 포스트도 접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지는 의미에서 이벤트에 응모해 보면 좋을 것이다.


* 참고로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무수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ㅎㅎ

집집마다 좋은 일! ^^"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지난달쯤 예담 위즈덤 하우스에서 실시한 천국의 책방 도서 이벤트에 응모하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고 있던 며칠 전, 책 한 권을 택배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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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앞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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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1

마쓰히사 아쓰시 지음, 조양욱 옮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천국의 책방으로 초대합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 사토시는 편의점에서 잡지를 집으려하는데 갑자기 알로하셔츠를 입은 사내가 다가와 낯선 곳으로 끌려간다. 실신해던 사토시가 깨어난 곳은  '천국의 책방'. 사토시는 그날부터 어쩔 수 없이 책방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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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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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책이라서 그런지 무척 두껍다. 그러나 그리 무겁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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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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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눈으로 읽기보다 점자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점자를 배워보고자 지인을 통해서 점판과 점필도 구해 놓았다.

사실 이 도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유는 내가 알고 지내는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를 가르쳐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점이 많다. 그 친구는 눈 가까이에서 한글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력이 많이 약한 탓에 한글을 온전히 깨치지 못했다. 한글을 모른다 해도 점자는 배울 수 있겠지만 먼저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편이 급선무인 것 같다. 시간 나는 대로 점자를 배워보고 내가 마스터하면 그 친구의 한글 이해정도를 테스트해본 후 점자를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런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이 바쁜 생활 속에서 점자는 언제 익힌담??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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