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그리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바로가기 --->  희망해 


 집집마다 좋은 일! :)





 

'하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유를 더 이상 태워 없애서는 안된다.  (0) 2012.03.19
세무소 직원의 안타까운 모습  (0) 2012.02.01
2010년 새해 좋은 일!  (0) 2010.01.22
너무 춥다. 그래도 기쁘다.  (0) 2009.02.16
첫눈  (0) 2008.12.05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모습이다.
해질 무렵 성당에 도착했을 때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마음이 숙연해졌다.
하늘이다. 노을지는 하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은 늘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항상 그 메시지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산에서 내려오다 잠시 멈춘 후 그림자를 찍었다. 그림자로 보아하니 연인사이는 아닌 것 같고...ㅎ
아니 연인사이라면 둘다 좀 체구가 건장한 ?

왼쪽에 있는 그림자는 아주 귀한 분의 것이다.
아마도 쉽게 만나기 힘든 그런 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귀한 분이다.

그리고 오른쪽은 별로 알아주지 않는 사람의 것이다. 그래도 사람의 그림자다.ㅋ
바로 내 그림자다. 흐미...

일단 한 번 감상해 보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은 누구나 다 영혼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추하고 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인간이기때문에 그는 존중받아야 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림자를 바라보니 문득 이런 생각들이 떠올랐다.......


왼쪽에 계신분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이다.
다 성장한 성인이지만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한 분이다.

이 분에게서 좋은모습을 많이 배우게 된다.
나도 이분처럼 단순했으면 삶에 만족했으면 하고 생각한다.

좋은것을 좋은것으로 받아들이는 이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게 여겨진다.






'하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쟁이덩굴 그리고 마지막 잎새  (0) 2007.04.22
하늘 그리고 기와 끝자락  (2) 2007.04.13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0) 2007.01.20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1) 2007.01.19
자유 그 끝없는 도전  (0) 2007.0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