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100% 200% 완전 긍정하는 일!
하루에도 수십번 웃는 일!
기뻐하는 자신을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일!
사랑받는 일!




집집마다 좋은 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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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살아서 숨쉬고 있음에
하늘이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으나
자유로운 마음이기에
마르지 않는 빛의 샘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당신이 계시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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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로등이 무척 잘 어울려서 한 컷 찍어 보았다. . 예전에 티스토리 사진공모전할 때는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우리집 옥상에 있는 T자형 빨래대도 찍었는데, 그 때 기억이 나서 한 번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한 번도 같은 하늘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내 인생에 있어서 단 하루도 같은 하늘을 볼 수 없었던 걸까?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가? 세월이 흘러가듯이 하늘도 그리고 하늘이 담고 있는 것들도 생명을 잃지 않으며 변화하고 움직인다는 생각이 든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모습은 살아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 계절의 변화처럼, 매일 매일 새로운 하늘처럼 내 안에 쌓인 것들도 비워내고 흘려보내고 떠나보내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쌓아나가야 할 것이다.

비우면 채워진다. 애써 좋은 것을 채우려하지 않아도, 제대로 비우면 내가 진정 원하는 것들을 채울 수 있다. 사람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는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이런 의문 속에서 매일 매일 아쉬워하며 내일은 좋은 날이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고 막연한 기대를 건다.
 
마음을 비우면 무엇을 채워야 할 지 알게 될 것이다. 비우는 것이 먼저이다. 비우지 않고 채우면 그냥 그 혼란속에서 허우적 댈 수 밖에 없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며 또 씨름하고 또 다시 그곳에 주저 앉고 말것이다.

비우면 채워진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이미 다 비워져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에 그리고 내 삶의 자리에 원래부터 있어왔다. 마음의 시력이 높아지면 나는 본래 행복한 사람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의 눈을 밝히려 나 또한 매일매일의 부족한 노력을 거듭해 나간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모로 수월하다. 태어날 때부터 병약하고 가난하여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하며 성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를 잘 못 만나 삐뚤어진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여 사회악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누구를 탓해야 할까?

그러나 세상은 공평하다. 내가 여기에서 공평과 평등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부와 안락한 환경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부자가 되면 정말 행복할까? 쓰고 싶은 만큼 쓰고 누리고 싶은 만큼 다 누리면서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 때문에도 골치를 썩히기도 하고 돈으로 인해 파생되는 다른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부유하건 부유하지 않건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이 아깝다. 내 처지가 불우하다고 한탄만 하고 있다고 해서 행운이 오는 것은 아니다. 매일 매순간 이 자리에서 행복을 누려야 한다. 내일은 아무도 모르니 말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두서 없이 써내려갔다. 내가 어떤 사람이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간에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참된 의미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행복만 쫓다가 결국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 도 있다.

참된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살아야한다. 순간만을 살아야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이 순간을 살며 영원을 준비하여야 한다. 차원 높은 삶을 사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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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부산가톨릭농아인복지회에서 찍은 담쟁이덩굴이다.
덩굴을 볼 때마다 오헨리의 단편작 '마지막 잎새'가 생각난다. 글의 내용은 기억이 나지만
등장인물의 이름 그리고 누가 마지막 잎새를 그렸는지는 까마득한 기억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아마도 어떤 노인이 그렸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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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겠지만 대강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폐렴에 걸려 죽어가던 한 아이는 자신의 방 창문 밖으로 보이는 담쟁이덩굴의 잎이 다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거라고 이야기 한다. 위층에 살던 노인은 그 아이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비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어느 날 밤에 '마지막 잎새'를 그린다. 그리고 노인은 얼마후 세상을 떠난다.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말하던 그 아이는, 세찬 비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잎새 하나를 발견하고는 희망을 품고 서서히 건강을 회복한다"

기적을 일으킨 '마지막 잎새'...
그 기적은 노인이 바친 희생의 대가이다.

내 삶에는 기적을 일으킬 만한 마지막 잎새가 있는가?
절망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마지막 희망 말이다.

불의의 사고 또는 노후를 대비해서 하나쯤 들게 되는 보험과도 같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그 '무엇'을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것이고 영적인 것이다.

담쟁이덩굴 '마지막 잎새'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 보는 시간이다.
삶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고 늘 갈고 닦으며 준비해야 한다.
특히 마음과 정신이 그러하다.
마음과 정신은 나를 움직이는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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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2007년 첫날 아침 하늘과 T

 
정시언의 '덕담'을 읽다가 맘에 드는 글귀가 있어서 옮겨본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 지상의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을 시작하는
그 첫날입니다.


마음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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