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6일 ~ 10일까지 부산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포크아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소박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FOLK ART는 민속 예술, 전통 공예, 서민 예술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자면 여러 가지 집기에 소박한 그림들을 그려넣은 '민화'가 포크아트의 한 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소박하면서도 예술적인 가치가 숨 쉬는 생활예술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아래는 전시회 작품을 담아온 사진들이다. 선명하게 찍어오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네모난 그리고 둥근 나무판 위에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였다.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그리고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함까지 들었다. 각 지역에 포크아트를 배울 수 있도록 강습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포크아트협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서울포크아트협회  

http://www.seoulfolk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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