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100% 200% 완전 긍정하는 일!
하루에도 수십번 웃는 일!
기뻐하는 자신을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일!
사랑받는 일!




집집마다 좋은 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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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는데...
비가 한 번 오더니 이렇게 추워질 수가...
춥다. 그렇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좋은 일이 있어서??

아니다. 그냥 좋다...
아마도 '내가 좋다'라는 사실을 발견해서 일 것이다.
나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일 것이다.
그리고 이젠 좋아하기 위한 노력이
자연스러움으로 변화되고 있다.

나는 좋은 사람이니까 그래서 내가 좋고
이렇게 추운 날도 마음이 따뜻하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은 없지만 행복할 수 있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살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쁨과 행복은 어쩌면 처절한 투쟁 뒤에 얻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투쟁을 통해서 얻어낸 기쁨도 이젠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난 기쁘다. 정말로!!
그리고 기쁘다는 사실로 인해 더 기쁘며 감사하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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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위해 휴가도 앞당기고 필요한 물품들을 다 준비했다. 그런데 준비 중에 무릎을 삐끗한 것 같다. 괜찮으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증세가 점점 심해졌다. 물론 그냥 걷는 데는 그리 불편하지 않았지만, 지리산이 어디 만만한 산인가? 나처럼 초보 등반가에게는 어려운 산임에 틀림없다. 오래전에 종주하며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니, 이 무릎으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는 판단이 섰다. 같이 가기로 한 일행에게 양해를 구하고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이번 산행의 목표는 내가 살아온 날을 점검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 내 마음가짐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목표를 뚜렷하게 떠올리고 새로운 다짐을 하려는 것이었다. 지리산에서의 그 웅장하고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다짐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다짐을 이 삶의 자리에서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휴가를 지내는 동안 컴퓨터를 켜지 않고 TV 보는 시간도 줄였다. 좀 더 많이 기도하고 사색하고자 노력했다. 내가 나 자신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었었다.
내 안에는 감추어진 신비가 너무 많다. 내가 발견하지 못한 모습들 참된 진실...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나는 밝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그리고 기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도했다. 평범한 누구와도 다를 바 없는 생활이지만, 이 삶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삶의 태도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베일을 벗겨 버렸다. 하루하루 이 순간순간 모든 것이 좋은 것이며 축복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쁘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란 초월적인 존재, 내 신앙의 대상과 함께 그를 기쁘게 함으로써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금 기억할 수 있었다.

내 안에 그가 있고, 그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와 내가 일치하지 않고서는 온전한 행복에 이를 수 없다.
일치... '사랑의 '관계'는 삶을 완성한다.



집집마다 좋은 일! ^^"





2006년 12월 30일 오후 1시경
빤빠바빠 바바바~~~ㅎㅎ 잠만자고 있던 내 핸드폰이 우렁찬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르는 번호가 찍혀 있었다.
010-****-&#@@

내 : (속으로) '뭔가 좋은예감... 누구지?'
      (멋있는 목소리로) "여보세요"
그 : (목소리 쫌 터프...) "택밴데요... 집이 어딥니까? "
내 : (속으로)'ㅡ..ㅡ^'
      "주문한거 없는데 뭡니까?"
그 : "X마켓 사은품인데요..."
내 : (멈짓 놀라며...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기 저기 돌아서 저기에서 거깁니다. 조심히 오셔요...^^"
그 : "네 알겠습니다."
내 : "웅호호~"

그렇게 해서 받게 된 사은품이 아래 다이어리다.
난생 처음-사실은 12월에 2번 ㅋ-사은품도 받아보고 2006년 말미에 운이 좋은가 보다. 인터넷에서 설문조사 몇 개 했더니 뚝딱 저런 다이이리가 2개 날아왔다. 내 평생 이벤트 응모해서 도토리 한 개 받아본 적이 없고 하다못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뽑기하나 걸려본 적이 없었던 내게 이런횡재가! 드디어 나에게도 이런일이!!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봉 전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봉 후 껍데기와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예쁜 그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뭇~


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이어리 표지


이벤트에 당첨되는 것이 이렇게 기쁜줄 몰랐다.
이런 작은 선물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하늘로 솟아오르게 하다니.......

하루 하루를 이벤트처럼, 선물을 받았을 때 처럼 기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삶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데......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하루하루를 선물을 받았을 때 처럼 기쁘게 그리고 주위에 숨어있는 기쁨들을
발견하는 2007년 그리고 이웃들과 더불어 기뻐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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