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작년 10월 말경에 찍은 사진이다.
태종대...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요며칠 날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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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향기...
추워서 그런지 향기가 더욱 진하다..
요즘 매일 향기를 들이마신다.
국화꽃이 좋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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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릴 광고비 마련을 위한 희망모금을 하고 있다.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광고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일본이 얼마나 말도 되지않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왜곡된 역사를 후손들에게 교육하려고 하는지 지구촌 사람들이 알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쓰는 간교한 술수에 말려들지 않도록 광고도 지혜롭게 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시켜 자국에 유리하도록 전략을 짜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약소하지만 일단 기부를 했다. 우토로 때와 마찬가지로...
단 돈 100원이라도 좋으니 블로거들이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다. 액수보다도, 독도에 대한 우리의 애정, 애국심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혜롭게 광고해 주기를 바란다.
"독도 광고 네티즌 후원 캠패인에 참여하세요!" --> 티스토리
"독도 모금 캠패인 참여하기!" ---> Daum 희망모금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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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이상 걷기. 3일째다. 퇴근하고 집에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시간은 1시30분 정도. 도보는 자전거보다도 느리고 속도감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 걸어보니 걷기 나름의 맛이 느껴졌다. 빠르게 걷는 데서 오는 나름대로의 속도감, 안정감, 가뿐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옷은 땀에 흠뻑 젖고, 집에 도착할 때 즈음에는 개운한 느낌이 감돈다. 오늘은 바람까지 시원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다리는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끔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다리의 건강과 몸 전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한 발, 한 발 내 딛는 그것 자체가 하나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그 한 걸음이 얼마나 값지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요즘은 걷기 편하도록 배낭형 가방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도심의 맑지 않은 공기는 아쉬움으로 남지만, 아직까지는 이만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유가급등 문제를 제쳐놓고라도 지구환경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걷기를 사랑하고 싶다. 아무튼, 걷는 것은 즐길만한 운동이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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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 검색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이제 다음과 네이버에서도 '집집마다 좋은 일!'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검색엔진에 등록해준 네이버와 다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실 지극히 평범한 내 블로그를 누가 검색해서 보겠냐마는...^^ 그냥 기분이고 나 좋으라고 이렇게 한 것이다. ㅎㅎ 검색해서 바로 뜨니까 아무튼 기분이 좋다. 그렇지만... 완전한 익명성을 유지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검색엔진에 등록하면서 신상정보를 밝혔으니 말이다... 하나의 구속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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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빛이 좀 가려서일까 평소 무심코 지나다니던 앞마당의 화분이 눈이 들어왔다. 작년 여름 내가 길에서 쑥 뽑아온 잡초와도 같은 꽃... 이름은 잘 모르겠고 클로버 비슷한 데서 분홍색 꽃들이 계속해서 피어났다.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죽지 않고 잘 자라는 걸 보면 작은 테두리 화분에 적응했는가 보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이파리 밑에서 벌레 한 마리가 고개를 내밀었다.
신기한 뿔을 가진 이름 모를 벌레의 출연!
더듬이가 삼지창처럼 생겼다. 오므렸다 접었다 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내가 있는지 눈치 챘을까.. 이리저리 살피며 안테나를 움직였다.
마지막으로 포즈도 잡아주는 쎈스쟁이~
요즘은 이런 작은 벌레 보기가 쉽지 않다. 어렸을 때는 메뚜기 사마귀 이런 것도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시골에나 가야 볼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곤충을 벗 삼지 못하는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하다. 학교, 학원, 학원 또 학원, 놀 때는 PC게임...
냇가에서 가재도 잡고 메뚜기도 잡고 잠자리도 잡고 자연 안에서 놀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이 행복했었다.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일요일 오후다.
자연과 공존해서 살아갈 때 몸도 마음도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자연스럽다'라는 의미가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살아가자 자연스럽게!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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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엉뚱맨이라고 했다. 푸하하
엉뚱맨...
듣기 좋다. 엉뚱맨!
그래 앞으로는 범생이의 탈을 벗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
자유로운 영혼의 엉뚱맨이 되리라.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엉뚱맨~
엉뚱맨~~~ ㅎㅎㅎ :)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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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어버에 검색 등록 신청을 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 등록을 신청한 사이트를 심사한 후 기준에 부합한 사이트의 경우 3~5일후에 검색등록을 완료해준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다.
예전보다 검색등록 신청이 훨씬 수월해졌다. 문제는 등록 신청이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인데... 사실 블로그에 신경을 거의 못써왔다. 지속적인 포스팅도 못했다. 바쁜생활에서 글하나 올리는 것이 쉽지만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검색 등록 신청을 하는 이유도 블로그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러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과의 소통은 참 유쾌한 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 뭍이지 않고 고개를 들어 조금씩 조금씩 하늘로 뻗어 가는 작은 풀처럼 깨어 있고 싶다.
블로그는 나를 깨어있게 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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