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는 음악까지 선곡해 주겠지만, 작은 카페나 식당에서는 음악을 고른다는 것이 때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점주와 손님 모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앨범을 올려볼까 합니다. ^^
오늘 추천하고 싶은 앨범은 2001년도 개봉한 로맨스 영화 '버스, 정류장' OST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시드폴 1집 컨셉 앨범입니다~

분위기에 맞는 몇곡(?) 선곡해서 쓴다면 좋겠습니다~ ^^








음악에 추억이 깃들여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음 보물창고에 고이 간직해 두고서 음악 들을 때 마다 그 시절로 돌아가리라~

루시드폴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앨범 '버스, 정류장' 감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분 듣기로 감상해 보시고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루시드폴 앨범 구경하러 가기




집집마다 좋은 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윌스미스 주연의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힘과 용기를 주는 보기드문 영화이다.
노숙자에서 기업의 대표가 되기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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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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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류가 사용할 석유가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을 시간에 좀 더 인생을 즐기겠다."


남은 석유자원 사용기간 30~40년
천연가스 60년
원자력발전의 원료인 우라늄 70년

이러한 통계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통계 자료의 정확성은 따져보아야하겠지만, 중요한 문제는 머지 않은 미래에 석유 및 지하자원이 고갈될 것이며, 에너지 사용에 따른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래 도서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 시대에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인간 내면의  참된 인간성 회복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국내도서>자연과 과학
저자 : 톰하트만 / 김옥수역
출판 : 아름드리미디어 1999.11.30
상세보기

바다가제를 요리할 때 갑자기 뜨거운 물에 가재를 넣으면 발버둥을 쳐서 요리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에 찬물에 넣어두고 아주 약할 불로 서서히 가열하면, 가재는 자기가 익어가는 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죽는다고 한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쉽게 설명해주는 이야기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의식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만 한다.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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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서성이다가 좋은 책을 발견하였다. 오래 전 누군가 추천해주었던 책 '뇌내혁명'.
뇌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 알고 있는 사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이렇게 포스팅하고 싶은 이유는 왜일까? ^^"

지금까지 읽은 내용만으로 이해를 하자면(1권), 뇌를 잘 활용하면 좋은 호르몬을 지속적으로 분비시킬수 있으며,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생각 = 좋은 호르몬

모든 사고를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좋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것이고, 그로 인해 건강도 챙기고, 예뻐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피부도 고와지고......++++++ 뿐만아니라 행복감도 커진다는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이래 내용을 클릭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뇌내혁명 1 - 뇌 분비 호르몬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하루야마 시게오 / 반광식역
출판 : 사람과책 2002.06.30
상세보기

(^ㅡ^)

뇌내혁명 2 - 뇌와 몸을 활기차게 만드는 실천법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하루야마 시게오 / 박해순역
출판 : 사람과책 2002.05.31
상세보기

(^ㅡ^)

뇌내혁명 3 - 뇌 안에 숨어있는 건강과 행복, 장수의 비밀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하루야마 시게오 / 심정인역
출판 : 사람과책 2002.05.31
상세보기


헌책방 골목을 거닐며 이런 저런 책들을 둘러보니 거대한 창고에서 보물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가격도 적당히 흥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많이 읽읍시다~!!




집집마다 좋은 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에서는 1999년에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도 드물것이다.


네티즌들의 반응 (오래된 영화이다 보니 댓글 쓴 시기가 좀 오래 되었습니다. ㅎ_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 있고 감동적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케이블 방송에서도 몇차례 했었죠? ^^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클릭하십시오~


인생은 아름다워-다음    인생은 아름다워-네이버    인생은 아름다워-네이트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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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실현과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몰입. 그와는 반대로 중독은 정상적인 생활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상처까지 남긴다. 몰입과 중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천재성을 발휘하는 사람들 그리고 놀라운 성과와 더불어 삶의 만족을 포함하여 행복의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몰입과는 반대로 한 인간을 송두리째 파괴해버리는 중독은 한가지에 집중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그 결과를 놓고 볼 때 몰입과 중독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그럼 몰입인지 중독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그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1. 집중을 통해 크나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
2.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자신감이 증대된다.
4. 사고가 더 긍정적으로 변화된다.

이러한 평범하면서도 좋은 변화가 있다면 몰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몰입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고 두리뭉실하게 정리해 보았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SBS 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단, 회원가입은 해야한다는...^^;
 

바로가기
SBS스페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집집마다 좋은 일! 

   

부산 남구에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UN기념공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향하는 대연 4거리에 그 유명하다는 쌍둥이 돼지국밥집이 있는데요.. 며칠전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사진으로나마 한 번 가 보실까요?? 고고싱~!!


 

부산시민들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진을 가렸습니다. ㅎ^^




소탈한 가게 입구랍니다~ ^ㅡ^



드디어 짠~
나왔습니다. 이것이 다름아닌  쌍둥이 돼지국밥!!!
줄서기 10분! 주문... 그 지고한 기다림의 시간 5분.. 도합 15분 헛돼지(?) 않습니다!! ㅠㅠ

 




보기엔 별루라구요?
음... 저의 사진빨이 모자라서일 겁니다.. ㅜㅜ

맛 하나는 아주 죽여줘요~~ ^o^


국물 맛이 정말 찐한게~~ 진국이랍니다. 그리고 고기의 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가게이니만큼 계속해서 신선한 고기가 들어오겠죠~~ ^^

 

 

 

 


어느덧.. 한그릇 뚝딱 다 돼 갈무렵 한 컷!
주인 아주머니 인심도 굿~!!  공기밥 한 그릇 더 시켰더니 그냥 꽁짜로 주시네요~
(^ㅡ^)/ 5천원이면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 추천해 드립니다~~


Ps. 늘 줄서 있는 사람이 많답니다.. 식사시간을 잘 조절하셔서 조금 일찍~ 아니면 조금 늦게~ 가시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드실수 있답니다~ ^ㅡ^


찾아가는 길은 아래 약도를 참고하세요~

*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2시
부산시 남구 대연 1동 887-1
Tel. 051-628-7020 

 


                                                       



집집마다 좋은 일! :-)

증명서 발급관계로 세무소에 들렀다. 추운 날씨였지만 햇쌀은 따사롭고 바람도 상쾌했다. 밝은 미소를 머금고 번호표를 뽑았다. 민원인으로 붐비는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은 한가한 듯했다. 내 차례가 되어 번호표를 내밀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예쁜 외모의 여직원이었지만 무덤덤한 `용건만 간단히 `미소가 반갑지는 않았다. 다른 부서로 안내를 받고 이동하여, 담당 직원에게 먼저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용건을 말했다. 직원은 "신분증요"라고 하더니 서류를 건내주었고, 대장을 쓱 내밀었다. 몇군데 쓰라는 듯 했다. 일어나 나오면서 "수고하십시오"라고 했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살짝 기분이 나쁜 건 왜일까?
답례를 바라고 인사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안따까운 마음은 왜일까?

사실 세무소라는 곳은 그 특성상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을 나서면 모두다 평범한 사람들이고 가정에서 사랑 받는 귀한 딸, 그리고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다. 사회의 시스템이 그리고 직업의 특성상 받을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로 자신의 선함을 지키기 힘든 곳이 직장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닦아 나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닦아 나가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킬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 그분들도 내면의 힘으로 스트레스 덜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복해 본다.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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