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는 음악까지 선곡해 주겠지만, 작은 카페나 식당에서는 음악을 고른다는 것이 때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점주와 손님 모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앨범을 올려볼까 합니다. ^^
오늘 추천하고 싶은 앨범은 2001년도 개봉한 로맨스 영화 '버스, 정류장' OST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시드폴 1집 컨셉 앨범입니다~

분위기에 맞는 몇곡(?) 선곡해서 쓴다면 좋겠습니다~ ^^








음악에 추억이 깃들여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음 보물창고에 고이 간직해 두고서 음악 들을 때 마다 그 시절로 돌아가리라~

루시드폴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앨범 '버스, 정류장' 감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분 듣기로 감상해 보시고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루시드폴 앨범 구경하러 가기




집집마다 좋은 일!
한메일 익스프레스, 티스토리, 등 다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는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거나 가장 먼저 써본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초기 서비스 시점부터 써오고 있다.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은 저장 공간으로써 무료이고 용량도 나름 두둑하니 많고, 또 지금 이벤트 기간에 응모해서 당첨되면 200G(티스토리 메일 용량포함)나 쓸수 있다. 웹 저장공간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기쁜 소식이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도 설치해서 써보시기 바란다. 나름 정말 좋은 장점이 많은 웹하드라는 사실~!!
50G의 무료 웹 저장공간 많이 써보세요~


다음클라우드 http://cloud.daum.net




집집마다 좋은 일! (^ㅡ^)






       
나는 행복합니다
살아서 숨쉬고 있음에
하늘이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으나
자유로운 마음이기에
마르지 않는 빛의 샘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당신이 계시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집집마다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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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을 방금 놓쳤다...

어제 하루는...
한 순간도 살아있지 못했다.

내가 아닌 껍데기로 지낸 시간이
내 영혼에 치명상을 입히는 듯 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났다.

생명은 꿈틀거린다.
끊임없이...

그리고
나를 치유시킨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유러워지면 좋겠다.

자유...
진리가!



집집마다 좋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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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찍어보는 하늘인가?
사진찍는 일이 뜸해졌다...

하늘~
언제나 나를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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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좋은 일! ^^"






   


다음 UCC 베타테스터로 초대받아서 버그 몇 개를 찾았더니, 우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USB Memory stick을 받았다. USB가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지만, 예전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소박한 선물이긴하지만, 이렇게 공짜(?)로 받고 보니 무지 좋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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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을 오래전부터 써오고 있다. 왠지 한메일에 정이 간다. 웹을 처음 접할 무렵, 이메일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기저기 메일 보내던 추억들이 서려 있어서일까? 어떤 향수 때문인지 한메일은 특히 정이가고 친숙하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세세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부분들이 마음에 든다.

나는 웹메일 사용 초기시절부터 메일에 가입하면 내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건하에서 행한 테스트가 아니라서 100% 신뢰할 만한 결과가 아님을 밝혀둔다.) 그중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 '지메일' 등이다. 그리고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은 메일은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이다. '한메일'과 '드림위즈' '캐비'는 메일을 수발신 할 때 단 한 번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엠파스' '야후' '파란' 등은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여러 계정에 메일을 발신수신해보는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물론 일시적인 장애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야후'같은 경우는 꼬박 24시간 후에 메일이 전송되는가 하면, '엠파스'의 경우도 느리게 전송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신속함을 자랑하는 이메일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이상 걸려서 전송이 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전송실패나 느리게 도착한 적이 없는 '한메일' '드림위즈' '캐비메일을' 사용해 왔다.  '캐비'는 몇 년 전 유료화되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캐비메일'은 정말 좋은 메일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일 처지가 아니어서 내 나름의 메일 사용에 대한 소감을 아주 조금 밝혀 보았다. 요즘은 아마도 이런 오류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중요한 메일 같은 경우는 '한메일' 아니면 '드림위즈'로 보낸다.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네이버 '사랑의 경제학' 도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나름대로 성의 있게 글을 올렸더니 이런 행운이 돌아왔다. 요즘 경품을 종종 받게 되는데, 공짜로 받아서 부럽다고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렇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는가? 다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책이 언제쯤 올지 기다리는 설렘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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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3월 29일 시작하여 6월 3일 막을 내린 부산박물관 헤르만헤세 전에 다녀왔다. 독일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헤세는 주요작품으로 크눌프(1915), 데미안(1919), 싯다르타(1922) 등을 남겼으며, 1946년에는 '유리알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전시관 내부에 있는 헤르만헤세의 작품 진본들 그리고 관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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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님의 설치미술작품 '싯다르타'이다.
동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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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설치된 TV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어린아이들은 그냥 서 있어도 화면에 잡히지만, 어른들은 반드시 자세를 숙여야만 얼굴이 화면에 나온다. 고(故) 백남준 씨가 설치미술 '싯다르타'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는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야 내 안에 있는 부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성(佛性)은 낮아진 마음, 어린이와 같은 마음 안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거장 헤르만헤세와 함께, 세계적인 미술가 고(故) 백남준 씨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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