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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다. '고래상어'라는 녀석이다

몸길이는 보통 12m 내외,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몸무게는 15~20t에 달하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과연 이런 물고기가 바다에 사는 것일까?'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생김새와는 달리 성격이 아주 온순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는...

아무리 그래도 상어인데...

결론은 무서운 놈이다. 조심해야한다. ㅎ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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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늘이 참 보기 좋았다. 기와와 어우러지는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
오른쪽 사진은 일반 건물이 약간 찍혀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좀 그렇다...
간만에 찍은 사진이라 그냥 올려본다.

나는 언제쯤 사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ㅎ
사진을 잘 찍든 못 찍든 간에 마음에 드는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기쁘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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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찍어 보았다.

하늘 그리고 기와 끝자락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이 블로그도 매일 들어와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글을 남기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래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늦은 시간이지만
느낌이 살아 있는 사진하나 올려본다...

하늘... 그리고 긴 세월 속에서 숱하게 겪어야 했던 모진 비바람을 묵묵히 이겨낸 기와...
말하지 않지만 무엇인가 진하게 들려줄 것만 같은 저 자태...
 
하늘과 마주하고 있는 저 기와가 마음에 들었다.
하늘과 마주하고 아래로 사람을 덮어주는 기와...

새삼 삶을 성찰해 보게 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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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톡에 가입했다.
미투데이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반면 플레이톡은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me2day는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특징이 스릴있고 큰 매력으로 다가 온다고 한다. playtalk은 글의 수정 삭제가 가능하다.

한 번 들어가보니 시간 때우기에는 최고인거 같다. 중독성이 있어서 시간 낭비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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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리톡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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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미투데이를 해보려고 했는데 초대장을 구할 수 없어서 플레이톡에 먼저 가입했다.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재미 있는 서비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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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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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솥이다. 며칠 전 퇴근하는 길에 찐빵 생각이 나서 이 가게에 들렀다.
찐빵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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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에 천원했었는데 가격이 올랐다. 2개에 천원... 그래도 2천원 어치 사면 1개 더 끼워준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태어난 녀석을 찍으려고 준비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냥 추워서 얼른 봉지를 받아들고 집으로 향했다.

그대신 이 솥을 찍었다.
통통하다고 해야할까 도톰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솥이 아주 복스러워 보였다.
솥이 내 손에 들린 찐빵들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성경 어디선가 비슷한 구절을 본 것 같은데...)

갑자기 생택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 가 생각났다.
양 우리를 그려주면서 그 안에 양들이 살고 있다고 이야기한 그 부분.
저 솥 안에서 찜질하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도 상상해 보시길~ 뜨끈뜨끈

김 폴폴 나고 팥이 듬뿍 들어간 찐빵 덕에 저녁 시간이 즐거웠다.






       늘 해처럼 밝은 삶을 :-)

            판촉물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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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점을 찾았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책을 마구 대충 찍었다.

선물...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은 정말 흐뭇한 일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쉽지만 않다.
철없던 시절에는 정성만 들어가면 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과 만나가면서 세월 속에서 알게된 사실이지만(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반기지 않는 선물도 있다는 것이다.
선물을 고르는 일이 즐겁다기 보다 오히려 부담스러워질 때가 있다.

그러나 나는 어떤 선물이라도 다 좋다.
누군가가 나에게 정성을 표시하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좋기 때문이다.

갑자기 가수 안치완씨의 노래가 생각났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선물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사람이 선물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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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신규로 발급된 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하면 2$를 준다는 것이었다.
2달러가 공짜로 생긴다는 말에 '5만원짜리 뭘사지?'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던 어느날,
드디어 5만원 이상을 쓰게 되었다.
2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지 기분이 좋았다. 2$가 뭔지ㅎㅎ

그런데 은행 갈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았다. 언제 가지...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중 기회가 생겼다. 은행 앞을 지나갈 일이 생긴 것이다.

은행으로 들어가서 잽싸게 번호표를 뽑았다. 그런데 그날 따라 손님이 없었다. 괜히 잽싸게 뽑았다.
천천히 뽑아도 되는데...ㅎ 방긋 웃는 은행 여직원의 미소가 그날 따라 더 예뻐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UCKY MONEY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랑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함께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행운의 2달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뚜껑 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뒷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TWO DOLLARS


유명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1960년에 "상류사회" 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프랭크 시나트라로 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소중한 지폐로 사랑 받아오고 있다고 한다.

소박한 즐거움을 가져다 준 ?은행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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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문구점에 갔다가 눈에 띠길래 하나 사와서 만들어 보았다.
양은 매우 튼튼하며 온순한 동물이다. 그런 특징이 좋다. 나는 양띠는 아니지만 별자리는 양자리이다.

저걸 살 때는 '10분이면 다 만들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뜯고 보니 설명서가 너무 어려웠다.
어렵다기보다는 아무튼 헷갈렸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비닐만 뜯어낸 상태


사용자 삽입 이미지헷갈리는 설명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완성하고 남은 뼉다구


그리고 드디어 아래의 작품(?)이 나왔다!!! 짠~

사용자 삽입 이미지옆모습 싸이즈 20*17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45도 잘 나오게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뒷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나 이쁜겨?


사용자 삽입 이미지양이라네~


시간을 재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1시간 가까이-전화받고 간식시간 포함해서-걸린 것 같았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머리가 좀 나빠진 걸까...ㅎ

어릴 때 장난감 조립해 보고 참 오랜 세월 지나서 만들어 본건데, 만들때는 솔직히 좀 실증이 났다.
단순작업인데도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아서... 그런데 완성하고 나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ㅎㅎ

그날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에 내 머리맡에 두고 '양아 내 자는 동안 잘 지켜줘' 하고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 느낌... 동심의 세계로 뿅~
기분이 좋았다. ^^

만들고 보니 의외로 괜찮은 것 같다.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잘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을듯~
구입가 2000원. 천원마트에서도 비슷한 종류를 본 것 같다. 공룡, 비행기, 나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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